▲ '에너지바우처' 실물 카드. ⓒ뉴스제주

제주시는 저소득층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이 이달 말에 마감 됨에 따라, 수급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개별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 또는 전기, 도시가스 중 택일해 사용하는 가상카드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연료비를 보조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노인(만65세이상) 또는 영유아(만6세미만), 장애인(1급~6급 등록장애인) 및 임산부(임신중이거나 분만후 6개월 미만)를 포함하는 가구로, 자격이 되는 세대는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난방용 등유나 연탄쿠폰을 지급받은 세대는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1인가구는 8만 4000원, 2인가구는 10만 8000원, 3인이상 가구는 12만 1000원으로 차등지급하며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전체대상자 5354명 중 4747명(89%)이 신청 완료했으며, 600여명 정도가 아직 미신청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대상자는 1월말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담당 공무원에게 구두동의를 하면 직권 신청이 가능해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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