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과 오헌봉 유성건설 회장. ⓒ뉴스제주

유성건설(주)(회장 오헌봉)은 지난 12일 유성건설 회의실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성건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이 성금을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헌봉 유성건설 회장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헌봉 회장은 적십자사 사회지도층 나눔캠페인에 법인 대표로 참여해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유성건설에서 현재까지 1억원 이상을 기부해 2015년에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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